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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주 미열 등 감기증상으로 신종플루가 의심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11일 신종플루 양성 반응 소견을 받았다. 조 아나운서는 이에 방송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이에 오는 13일 병원을 찾아 신종플루 완쾌 진단을 받으면 내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또, 조 아나운서가 토요일 2부 진행을 맡은 2TV '생방송 오늘'은 최동석 아나운서가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