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지누, 결혼 6개월 만에 득녀

  • 등록 2008-12-02 오후 4:13:20

    수정 2008-12-02 오후 4:20:33

▲ 가수 지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혼성 3인조 밴드 롤러코스터 리더 지누(본명 최진우)가 결혼 6개월 만에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누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SPN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지누가 지난 11월5일 득녀했다”며 “첫 아이로 딸을 얻어 매우 좋아했다”고 전했다. 아이의 이름은 최서진이다.

지누는 지난 5월16일 극비리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광고계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김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내게로 와'로 주목을 받은 지누는 ‘내게로 와’, ‘러브 바이러스’, ‘라스트 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6년 5집 ‘트라이앵글’ 발표 이후 롤러코스터는 잠정적 해체의 길을 걸었지만 지누는 클럽 DJ와 엄정화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관련기사 ◀
☞윤다훈 2일 오후 득녀...'건강하고 예쁜 딸, 행복해요'
☞이한위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박명수, 10일 '득녀'...결혼 4개월만에 아빠됐다
☞이승철, 늦둥이 아빠됐다...결혼 1년 6개월만에 '득녀'
☞개그맨 김현기 16일 득녀...“와이프 닮아 눈이 예뻐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