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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혼성 3인조 밴드 롤러코스터 리더 지누(본명 최진우)가 결혼 6개월 만에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누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SPN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지누가 지난 11월5일 득녀했다”며 “첫 아이로 딸을 얻어 매우 좋아했다”고 전했다. 아이의 이름은 최서진이다.
지난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내게로 와'로 주목을 받은 지누는 ‘내게로 와’, ‘러브 바이러스’, ‘라스트 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6년 5집 ‘트라이앵글’ 발표 이후 롤러코스터는 잠정적 해체의 길을 걸었지만 지누는 클럽 DJ와 엄정화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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