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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솔비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로마 공주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른 아침부터 우아한 일상을 보낸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오래전부터 꾸준히 써왔던 시 창작을 비롯해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솔비는 뉴스를 시청하는 중에도 얼굴 마사지를 하는 등 끊임없이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솔비는 쉼 없이 매니저에게 도움을 청하면서도 소속사 대표로서 회의를 주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는 등 매니저와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매니저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삼각대와 조명 등 전문 장비를 갖춰 작품 촬영을 하고 영상 편집까지 오직 솔비만을 위한 업무를 척척 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전참시’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