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밴드 리도어, 25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 등록 2024-05-07 오후 3:27:34

    수정 2024-05-07 오후 3:27:3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리도어(Redoor)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리도어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 워너 비 “____”’(I WANNA BE “____”)를 개최한다.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리도어는 2021년 첫 싱글 ‘영원은 그렇듯’으로 데뷔한 라이징 밴드다. 동약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에서 출연해 1만 5000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단독 콘서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 1월 발매한 새 미니앨범 ‘워너 비’(Wanna be) 세계관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콘서트에서 미발매 신곡 무대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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