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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라’의 주연배우 손호준이 차에 관련된 추억담을 들려줬다.
손호준은 29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스텔라’(감독 권수경) 시사회에 참석했다.
주인공처럼 차량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손호준은 “수입이 생기기 전까지 인천에 살던 형의 집에 얹혀 살았다”며 “인천에서 서울까지 오디션 보러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그때 형이 대출을 받아서 차를 사줬다. 그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응답하라1994’를 만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출도 갚고 형에게 차를 사준 기억이 있다”고 얘기했다.
‘스텔라’는 오는 4월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