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유재석 "컨디션 괜찮아…심려 끼쳐 죄송" [2021 MBC 연예대상]

  • 등록 2021-12-29 오후 9:06:30

    수정 2021-12-29 오후 9:06:30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MBC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MC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객석에 앉아있는 방송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컨디션 너무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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