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내외 프로축구 대상 본격 발매 개시

  • 등록 2020-05-14 오후 3:16:14

    수정 2020-05-14 오후 3:16:14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주말인 오는 16일과 17일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토토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축구팬들이 가장 반기는 인기 상품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됐던 유럽에서 가장 먼저 재개되는 분데스리가는 그동안 유럽축구를 기다렸던 토토팬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전망이다. 단,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는 만큼,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에 관해서는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토토 스페셜과 매치는 각각 16일과 17일에 2개 회차씩 총 4개 회차가 주말 축구팬을 찾아간다.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의 경우 오는 16일에 벌어지는 상주-강원(1경기), 대구-포항(2경기), 부산-전북(3경기)전으로 15회차를 발매하며, 오는 17일에 열리는 수원-울산(1경기), 서울-광주(2경기), 성남-인천(3경기)전으로 16회차를 시행한다.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오는 1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시작하는 부산-전북전과 오는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성남-인천전을 대상으로 4회차와 5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를 마감한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