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신다은이 시모상을 당했다.
1일 한 매체는 배우 신다은의 시어머니가 지난달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다은의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신다은의 시모이자 임성빈의 모친이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닥 31일 세상을 떠났다”며 “남편 임성빈,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