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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한류드라마 ‘도깨비’, ‘호텔킹’으로 시선을 강탈한 배우 이동은 국내외 팬 1000명을 초대해 팬미팅 및 올림픽 경기관람을 함께한다.
이동욱과 함께할 해외 팬 410여명은 ‘경강선 KTX 한류드라마 열차’를 타고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 추억여행을 나선다.
강릉에 도착한 팬들은 강릉역에서 도착 세레머니 후 강릉 아트센터에서 이동욱과의 팬미팅에 참여한다. 이번 팬미팅은 강원 지역을 널리 알리고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화권, 동남아 및 구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패럴림픽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어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에는 이동욱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1000명의 국내외 팬을 직접 초대해 체코 대 일본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한다.
한편, 지난 9일 동계패럴림픽의 개막과 함께 시작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의 첫 이벤트로 열린 ‘장근석, 2018 팬들과의 만남’과 ‘EDM 페스티벌’은 많은 해외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