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무리 정우람, 개인통산 100세이브 '-2'

  • 등록 2017-08-20 오전 10:42:55

    수정 2017-08-20 오전 10:42:55

한화 이글스 마무리투수 정우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7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투수 최연소로 700경기에 출장한 한화 정우람이 100세이브 달성에 2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역대로 100세이브를 달성한 선수는 1989년 삼성 권영호를 시작으로 2015년 LG 봉중근까지 총 15명이다. 정우람이 기록 달성 시 통산 16번째이자 한화 선수로는 구대성과 송진우에 이어 세 번째가 된다.

2004년 SK에 입단한 정우람은 2년차이던 2005년 6월 25일 문학 삼성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데뷔 이후 올 시즌까지 출장한 통산 707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나서 98세이브 129홀드(50승 30패)를 기록 중이다.

데뷔 이후 주로 중간계투로 나서던 정우람은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맡기 시작한 2012년 30세이브를 시작으로 금년 시즌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 중이다.(2013~2014 군복무)

통산 98세이브 중 82세이브를 이 기간 동안에 기록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