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100회 특집, ‘삼시세끼’ 세끼하우스서 촬영

  • 등록 2017-01-05 오후 2:11:43

    수정 2017-01-05 오후 2:32:55

‘맛있는 녀석들’ 100회 특집 현장(사진=김윤지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고창(전북)]‘맛있는 녀석들’이 ‘세끼하우스’를 찾았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100회 특집이 5일 오전부터 전북 고창 모처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촬영 장소는 지난해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 편’에서 출연진들이 생활한 집으로, 시인 진동규의 생가로 알려졌다. ‘삼시세끼-고창 편’ 이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연출을 맡은 김대웅 PD는 “100회 특집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를 생각해 보다 ‘세끼하우스’를 찾았다. ‘삼시세끼’는 물론 중간중간 간식과 야식까지 계속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사람이 안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5년 1월 첫 방송한 예능프로그램이다.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4MC 문세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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