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김명국이 몸짱이 된 후 달라진 삶을 털어놨다.
김명국은 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집에 도배지를 하나 바꿔도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하물며 몸이 바뀌면 마음가짐이 얼마나 달라질까 싶었다”며 “‘이 나이에도 될 수 있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강한 중년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몸 만들기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김명국이 나와 몸짱 사연을 밝힌 이날 ‘1대100’은 시청률 7.2%(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 ‘임세령 연인’ 이정재의 삼성동 라테라스...0.1% 상류층 주거공간 내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