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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는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딛고 일어서 경제발전이라는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배우 최수종이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류진은 극중 신대철 역으로 친구를 위해 희생할 줄 알지만 그 헌신을 생색내지 않을 정도로 배포가 크고, 시원하고 호방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한다.
‘불꽃속으로’는 ‘시청률 보증수표’로 통하는 최수종과 손태영, 류진까지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4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