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집 공개 '고급스러운 오피스텔 분위기'...딸 미모도 '화제'

  • 등록 2014-01-29 오후 4:20:37

    수정 2014-01-29 오후 4:20:37

△ 배우 문희가 고급스러운 풍의 집을 선보였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문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문희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일상을 전하던 중 넓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집을 선보였다. 문희의 집은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창으로 높은 채광율을 자랑했으며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와 앤티크한 고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전부터 사용하던 서랍장을 보여주며 “남편이 내가 그릇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유럽이나 외국 나가면 사왔다”고 말했다.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 셈이다.

△ 배우 문희가 자신을 닮은 딸 장서정 씨(아래)를 소개했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문희의 남편은 고(故) 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이다. 이날 문희는 고인이 된 남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을 닮은 딸 장서정 씨도 소개했다.

한편 문희는 지난 1965년 18세의 나이로 영화 ‘흑맥’으로 데뷔했으며 배우 생활 1년 만인 1966년 청룡영화상, 대종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문희는 남편이 생전 설립한 장학재단인 ‘백상재단’에서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박원숙 집 공개 '남해 절경 한 눈에' 고풍스런 별장 느낌
☞ 김병만 집 공개, '카페+펜션'의 독특한 분위기...가격대 살펴보니
☞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 송소희 집 공개 "현재 입는 한복만 100여 벌" 고풍스런 느낌 '물씬'
☞ 강성범, 집 공개 '대리석 인테리어로 럭셔리 분위기'...아내 미모도 출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