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홈팀 SK는 80~89점대가 41.01%로 1순위를 차지했고, 원정팀 KT는 70~79점대가 47.0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SK의 경우 올 시즌 안방에서 23승2패를 기록하며 92%의 놀라운 승률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통신사 라이벌인 KT를 4승1패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 며 “반면, KT는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팀 분위기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최근 6연패를 포함해 10경기에서 2승8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팀의 주포인 조성민이 부상으로 인해 출장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고전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19회차 1경기인 KGC-모비스전에서는 양팀이 70~79점대로 같은 점수대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2경기 LG-오리온스전의 경우 80~89점대(42.79%)를 기록한 원정팀 오리온스가 70~79점대(45.69%)에 머무른 홈팀 LG를 누를 것으로 전망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