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배우 이병헌이 15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 임명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들고 있다.
지난 2003년에 38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무역 및 투자의 세계화 미션`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캘리포니아 관광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병헌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
이병헌은 앞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캘리포니아를 매력적인 여행지로 알리는 민간 홍보 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