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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박해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서 5주 만에 아침 식사당번에서 벗어나는 감격(?)을 맛봤다.
지난 7월4일 방송부터 ‘패밀리가 떴다’에 투입된 뒤 단골이다시피 아침 식사당번으로 낙점됐던 박해진은 13일 방송에서 마침내 식사당번을 벗어났다.
이날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6일 방송에 이어 충북 괴산 사기막 마을 편이 방송됐다. 아침 식사당번은 허공에 띄운 풍선을 각각 손에 쥔 잠자리채로 잡지 못하는 출연진이 맡기로 했다.
박해진은 감격스러운 듯 잠자리채를 들고 환호하며 뛰어다녔다.
이날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또 게스트 신현준이 맏형임에도 이효리, 김종국, 유재석의 기세에 눌려 툭하면 말을 바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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