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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도도남매 연우-하영, 문메이슨 4남매 등 반가운 아이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19일 도도남매의 LA 여행기를 더욱 자세히 담은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내생활’을 통해 전파될 아이들의 해피 바이러스가 듬뿍 담겨 있어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하영이는 의사소통 능력은 부족해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스스로도 “하영이는 귀여워요”라고 말할 만큼 치명적인 하영이의 매력에 미국 현지인 남사친도 빠져드는데. 이름을 물어보며 다가온 미국 남사친은 “안아줄까?”라고 물어보며 하영이를 안아주기까지 한다. 이 같은 미국 남사친의 직진에 하영이는 “나 심장 떨려”라며 수줍어해 이들의 만남을 궁금하게 만든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