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혼숙려캠프’에 참여한 부부들은 함께 합숙하며 전문가들의 상담과 부부 미션을 통해 서로의 마지막을 충분히 고민하고 관계 개선을 모색한다. 이후 이혼을 할 것인지 최종 선택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4인 MC 군단으로는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합류했다. 먼저 새로고침 캠프의 ‘호랑이 소장님’ 서장훈이 가사조사관 역할을 맡아 부부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잘못에는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결혼 8년 차 박하선은 이혼의 기로에 서있는 부부들에게 솔직한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후회할 이혼을 하지 않도록, 혹은 후회 없는 이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혼숙려캠프’는 100% 리얼한 이혼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이혼숙려캠프’는 오는 4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