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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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MBC가 연애 리얼리티 ‘학연’의 하반기 편성을 확정지었다.
MBC ‘학연’은 ‘학창시절의 친구가 연인이 되는 솔로동창회’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MBC ‘학연’은 누구에게나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 그 시절의 풋풋함, 그리고 과거를 뛰어넘어 현재로 연결될 사랑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학창시절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컸을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모집될 출연자들과 그 시절 졸업사진, 롤링페이퍼, 편지 등을 통해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익숙한 반가움과 낯선 설렘이 공존하는 특별한 동창회에서 새로운 사랑을 발견하는 ‘학연’은 오미경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미경PD는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대장금이 보고있다’등을 연출한 바 있다.
이에 ‘학연’에서는 출연자 모집을 시작한다. 미혼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학연’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