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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댄서 아이키가 클라씨(CLASS:y)의 1호팬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4일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데뷔 쇼케이스를 축하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클라씨와 아이키는 지난해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출연, 해당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며 서로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아이키의 커피차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습생에서 이제는 가요계의 샛별로 떠오를 클라씨는 오는 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를 발매, 오디션 방송에서 보여준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과감히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클라씨가 정식 데뷔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를 진행하는 만큼, 이들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것은 물론, 온라인 생방송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5일 정식 데뷔와 함께 클라씨는 데뷔 당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첫 무대를 공개, 7일에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10일과 17일에는 MBC에서 방송되는 클라씨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클라씨의 세계’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