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중’(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은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환자와 지칠 대로 지친 보호자를 보살피는 간병 로봇이 자신의 돌봄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간호중’은 지난해 ‘SF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라마와 영화의 크로스오버 형태로 안방극장과 OTT를 통해 선보였다. 영화는 55분에서 79분으로 러닝타임을 늘려 오는 12월 2일 개봉한다.
‘간호중’은 내달 관객과 극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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