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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클릭비 우연석이 선행에 앞장섰다.
우연석은 지난 19일 ‘세이프 DDM 위드 유’(Safe DDM with you)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방연 마스크 100개를 기부했다. 방연마스크는 동대문구지역 장애인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세이프 위드 유’는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로부터 대피하기 어려운 사회적 피난약자 노인, 어린이, 장애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우연석은 “화재시 비장애인보다 4.7배 사망에 위험에 노출되는 장애인들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적 피난약자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연석은 클릭비, JNC, 메인스트림 멤버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