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서울 식당 오픈...5000명 몰렸다

  • 등록 2019-05-08 오후 3:59:37

    수정 2019-05-08 오후 3:59:37

(사진=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김수미가 서울에서 식당을 오픈했다. 현장에는 손님 5000여명이 몰렸다.

5월8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서울에서 식당을 오픈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미리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손님들을 특별 초청했는데, 무려 5000여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사연을 신청하며 폭발적 관심을 받은 것. 지난 일본, 괌 특집에 이어 서울 특집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위해 김수미는 특별히 엄선한 메인 메뉴들과 손맛 가득한 반찬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또한 무려 100인분이 넘는 메뉴 만들기에 고군분투하는 셰프들과 그들을 도와줄 어벤져스급 특별 지원군으로 오세득, 이원일 셰프와 B1A4 산들, 공찬이 등장한다. 특히 산들, 공찬은 수미네 반찬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수미네 반찬’을 방문한 시청자들의 각기 다른 사연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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