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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13일 오전 생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전일 불거진 하차설에 대해 언급하며 “목 상태가 좋지 않다. 스테로이드를 맞으며 버티고 있다”며 “얼굴이 계속 붓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현무는 “프로그램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며 “우선 오늘을 즐기자”고 말했다.
지난 2013년 9월 DJ로 발탁된 전현무는 지난해 라디오 청취율조사에서 동 시간대 청취율 1위에 오르는 등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2015 MBC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