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리얼리티 촬영 현장 공개

에이프릴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리얼리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11일 저녁 네이버 V앱에서 ‘에이프릴이 OO에 갔다 OO은 어디일까’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에게 첫 번째로 인사를 건넨 멤버는 현주였다. 현주는 “오늘 리얼리티 촬영을 위해 이곳에 왔다”며 “이곳이 어딘지는 아마 옷차림을 보면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주는 군복 차림을 하고 있어 장소를 짐작케 했다. 현주는 “평소에 못해본 경험들을 많이 해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에이프릴의 다른 멤버들도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다. 불침번인 현주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숙소에서 잠옷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에이프릴의 ‘꿈사탕’을 들려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밥은 먹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고기도 많이 먹었다”며 “전투식량도 처음 먹어봤다. 굉장히 오묘한 맛이더라”면서 군대에서 먹은 밥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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