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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에이미와 바니의 '악녀일기 리턴즈'가 26일 종영한다.
에이미와 바니의 미국 체류를 보여준 케이블방송 올'리브의 '악녀일기 리턴즈'는 26일 20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에이미와 바니가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은 건 영화 '신부들의 전쟁' 덕분. 이 영화의 홍보 일환으로 두 사람이 이벤트에 초대돼 앤 해서웨이와 케이트 허드슨이 입은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 모습이 '악녀일기 리턴즈' 최종회에서 방송되며 '악녀일기 리턴즈'는 지난 2월5일 첫 방송을 시작해 멕시코 크루즈 여행 등 악녀 에이미와 바니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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