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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팝핀현준이 출연하는 중국 영화 정무문(精舞門)의 예고편과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중화권 전역에서 개봉되는 ‘정무문’은 사고로 두 눈을 실명할 위기에 놓인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 북경으로 올라온 소초동(진소춘 분)이 세계 DMC 시합 후보로 올랐던 중국최고의 DJ 티나(판빙빙 분)의 도움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댄스대회에 출전해 펼치지는 이야기다.
팝핀현준은 영화 개봉과 동시에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중경 등지에서 ‘정무문’ 홍보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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