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갈 데까지 간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 라인업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갈 데까지 간다’는 7박 8일간 호주에서 생존을 위한 ‘골프 게임’을 펼치는 6인방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스타인 2PM의 닉쿤과 EXO(엑소)의 찬열은 ‘큰 형님’ 3인방과 ‘막내’ 윤성빈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겠다는 각오다. 막내 윤성빈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답게 넘치는 체력과 끓어오르는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갈 데까지 간다’에서 예능 포텐을 제대로 터뜨릴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공개된 ‘갈 데까지 간다’ 공식 포스터에는 절친 포스를 풍기는 6인이 ‘골프룩’으로 중무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갈 데까지 간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