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영이 영화 ‘단골식당’의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그는 예능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을 거쳐 스크린까지 자신의 활동 반경을 확장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현영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특히 이 작품은 배우 마동석이 영화의 기획 총괄로서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현영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SNL 코리아’ 시리즈를 시작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알차게 꾸려나가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퓨전 사극에 도전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물오른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2023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렇듯 그는 특급 유망주에서 극의 한 축을 이끄는 주역으로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로 차근차근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중이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새롭게 떠오른 주현영.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