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월드 투어 행사가 오는 (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을 확정 지었다. 이에 CGV 측은 네즈코 역을 맡은 ‘키토 아카리’ 성우와 ‘타카하시 유마’ 프로듀서의 내한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글로벌 월드 투어의 한국 상륙을 알리며 ‘키토 아카리’ 성우와 ‘타카하시 유마’ 프로듀서의 내한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귀멸의 칼날’ 측은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멕시코, 대만 등 8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에서 글로벌한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할 것을 알린 바 있다. 국내에선 오는 11일(토) CGV용산아이파크몰 4관과 IMAX관에서 무대인사를 포함한 한국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무대인사에는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와 카마도 네즈코역 성우 ‘키토 아카리’가 최초 방한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월드투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상영관부터 IMAX, 4DX 등 특별관 상영까지 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