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엔싸인, n.CH엔터 단체 공연 日 OTT 플랫폼서 공개

  • 등록 2022-12-16 오후 2:10:23

    수정 2022-12-16 오후 2:10: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n.CH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펼친 단체 공연 실황을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이달 4일과 11일 각각 일본 도쿄 퍼시피코 요코하마와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단체 공연 ‘n.cH월드 라이브 2022 인 재팬’(n.CHworld Live 2022 in Japan)을 4회 개최했다.

n.CH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SM타운 라이브 기획 및 총연출을 맡은 바 있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해 제작한 이번 공연은 총 1만 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n.CH엔터테인먼트는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펼친 저녁 공연 실황을 17일 오후 8시 아베마 오리지널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 노민우, 네이처, 하동연, ‘청춘스타’ 톱6 (백희연·김푸름·현신영·김종한·류지현·김태현), 엔싸인 등 n.CH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3시간 30분 동안 펼친 무대를 시청할 수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특별한 단체 무대와 매력적인 유닛 무대, 엔싸인이 최초 공개한 신곡 ‘우 우’(Woo Woo, 이게 말이 돼?)와 ‘너만 빼고 다 있어’를 무대 등을 볼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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