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는 26일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2017년 9월 종영한 ‘아이돌학교’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렸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제작진이 순위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등록 2022-01-26 오후 6:04:15
수정 2022-01-26 오후 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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