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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판타지오는 금일 자정 판타지오 홈페이지 크리에이티브랩 및 공식 SNS 채널에 인터뷰 영상 ‘2017, 8760시간, ’공명‘하다’를 공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공명은 2017년 출연작 이야기부터 예능, 첫 단독 팬미팅, 올해 다녀왔던 여행 사진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 속 필수품까지 모든 것을 공개했다. 공명은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벽수를 자신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캐릭터로 뽑았으며, ‘하백의 신부 2017’은 자신에게 ‘도전’과 같은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고소공포증이 없다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익스트림 스포츠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양성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서 배우 신재하와의 키스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힌 공명은 동성과의 키스신 이었기에 가장 긴장되고 떨렸던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약 30분가량 이어진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공명은 “2017년은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또한 크다.”며 “아직 저에게는 신인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2018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