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아일랜드 다음은 英맨체스터 “촬영 완료”

  • 등록 2017-06-21 오후 2:03:28

    수정 2017-06-21 오후 2:03:2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아일랜드 다음은 영국의 맨체스터였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 팀이 영국 맨체스터에서 공연을 했다. 뮤지션 유희열을 비롯해 가수 이소라, 윤도현, 방송인 노홍철 등이 함께했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

‘비긴 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지는 버스킹의 성지라 불리는 아일랜드다. 영화 ‘원스’의 배경이기도 하다.

'비긴어게인'은 오는 25일 밤 10시30분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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