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1차 예선 성료

  • 등록 2017-05-31 오후 1:52:06

    수정 2017-05-31 오후 1:52:06

사진=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제7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1차 예선 남자부에서 허영준이, 여자부에서 이상순이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미드아마 남성부에서 허영준이 69타를 적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72타를 적어낸 조건호는 준우승을 했다. 미드아마 여자부에선 73타를 친 이상순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총 144명이 참가한 1차 예선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남성부 상위 30위, 여성부 상위 10위 선수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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