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혜선 "'고교처세왕' 평소 힐 안 신어 오피스룩 불편했다"

  • 등록 2015-12-26 오후 3:15:44

    수정 2015-12-26 오후 3:15:4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bnt와 첫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총 4가지 콘셉트로 복고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진행됐다. 포근한 겨을을 연출한 첫 번째 콘셉트와 스쿨 걸의 두 번째, 빈티지 1960년 세 번째 콘셉트, 고혹적인 무드의 네 번째 콘셉트로 진행됐다.

신혜선은 첫 번째 콘셉트에서 니트 톱에 독특한 부클레 소재의 원피스를 매치, 화이트 퍼가 돋보이는 코트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옐로우 터틀넥 니트 톱과 체크무늬 스커트에 니하이 삭스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배가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벨벳 스웨트 셔츠와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에 스웨이드 크로스백을 레이어드 해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신혜선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트렌디한 차콜 컬러의 앙고라 소재 베레와 토오픈 사이하이 부츠는 패션 센스를 더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네크라인 레이스 디테일이 포인트인 원피스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냈다. 또 이어링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부팡 헤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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