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2시간 동안 선미 탈퇴 관련 간담회 가져

  • 등록 2010-02-08 오후 9:03:45

    수정 2010-02-08 오후 9:03:45

▲ 원더걸스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선미 탈퇴 관련 원더걸스가 팬들과 두 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눴다.

원더걸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원더걸스 팬 연합회 대표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선미 탈퇴와 혜림 영입 배경에 대해 팬들에게 차분하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선예 예은 유빈 소희 네 명 만이 참여했으며 선미와 혜림은 참석하지 않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팬 연합회 대표 5명은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양측이 주고 받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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