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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할리우드 스타 패트릭 스웨이지(56)의 병세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외신들은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러지의 보도를 인용해 패트릭 스웨이지의 췌장암이 간으로까지 전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트릭 스웨이지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올 초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부터 이미 다른 조직으로 암세포 전이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
패트릭 스웨이지의 주치의는 "화학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치료가 그리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고 병세의 심각성을 전했다.
영화 ‘사랑과 영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패트릭 스웨이지는 올 봄 방사선 치료를 받고 병이 호전되는 듯 했으나 결국 암세포 전이라는 비극적 상황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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