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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66)가 올 여름 황혼 결혼식을 올린다.
영국 데일리 익스 프레스 등 여러 외신들은 29일 해리슨 포드가 22살 연하의 여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44)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드라마 ‘앨리 맥빌’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로 지난 2002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해리슨 포드와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실제로 해리슨 포드는 칼리스타 플록하트가 입양한 아들 리암(7)도 친자식처럼 아끼고 있으며 결혼해서도 이 아이를 키울 것이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통은 “현재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캘리포니아의 조용한 식장을 물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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