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티 나고 재수 없어"…'나솔사계' 첫날부터 男출연자 신경전 발발

  • 등록 2024-09-19 오후 5:13:53

    수정 2024-09-19 오후 5:13:5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솔사계’에서 자존심을 건 ‘로맨스 혈투’가 고개를 든다.

19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입성 첫날부터 자존심 싸움에 들어간 남자 출연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솔로민박’은 ‘한 번 더 특집’ 3탄으로,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인 10인이 뭉친 ‘로맨스 A/S’ 프로젝트이기도 해 본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5기 정수, 13기 영철, 15기 영호, 18기 광수, 21기 영수는 첫날 저녁을 맞아 야외 바비큐를 준비하면서 8기 정숙, 12기 영자, 15기 순자, 18기 정숙, 19기 영숙을 앞에 두고 본격 어필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출연자는 “솔직히 날티 난다”라고 라이벌격인 다른 남자 출연자에게 은근한 견제 발언을 던진다. 갑자기 ‘공격 대상’이 된 남자 출연자는 곧장, “저한테 공격을 하시네. 마음에 안 드셨어요?”라고 센스 있으면서도 예리하게 받아친다.

졸지에 ‘공격남’(?)이 된 남자 출연자는 “솔직히 재수 없는 타입이긴 해”라고 또 다시 반격에 나서고, 둘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던 한 남자 출연자는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는 전언이다. MC 데프콘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라고 찰떡 비유해 경리, 조현아를 빵 터지게 만든다. 첫날밤부터 ‘솔로민박’의 로맨스 열기를 후끈 달군 남자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신경전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