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의 기적 '핸섬가이즈', 오늘부터 안방 폭소도 책임진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13일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바로 오늘, 8월 13일(화)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핸섬가이즈’는 연기의 신 이성민과 변신의 귀재 이희준이 새침부끄한 터프가이 ‘재필’과 세심다정한 섹시가이 ‘상구’로 등장, 상상 초월 연기 변신과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환장의 콤비 플레이로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이 분한 예측 불가한 캐릭터까지 합세한 환상적인 앙상블은 여름 극장가에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코미디 장르적 매력, 이를 완성도 있게 만든 남동협 감독의 연출까지 다채로운 면모들이 주목받았다. 그 결과 언론 매체는 물론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갔고,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까지 놓치지 않았다. 올여름 극장가를 극강의 코믹함으로 꽉 채워낸 <핸섬가이즈>를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보다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핸섬가이즈’의 극강의 코믹함과 마성의 매력은 8월 13일(화)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