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이런 케미 봤어?…이현우·다니엘 헤니, 전·현남친 티키타카

  • 등록 2024-01-19 오후 5:29:02

    수정 2024-01-19 오후 5:29:0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웃음과 공감을 모두 안기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JK 필름이 선보일 2024년 신작이자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가 대체 불가 매력의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현우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볼수록 빠져드는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의 다니엘 헤니와 이현우가 환상의 티키타카로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서치2’를 비롯해 미국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와 아마존 프라임 ‘휠 오브 타임’까지 글로벌 배우로 활약 중인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 ‘스팅’의 대디를 자처하고 나타난 젠틀한 매력의 전남친 ‘다니엘’로 분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영화 ‘영웅’, ‘드림’으로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이어 최근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 대형견 같은 귀여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이현우는 여친을 대신해 스팅을 돌보게 된 현남친 ‘현’ 역을 맡았다.

여친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성사된 전남친과 현남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현우의 만남은 신선한 브로맨스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능숙한 ‘다니엘’과 그에게 귀여운 질투심을 느끼는 ‘현’의 유쾌한 신경전은 매력적인 배우들과 대형견 스팅의 사랑스러운 시너지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한 치의 빈틈도 없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각자 다채롭게 이입할 수 있는 공감대와 재미로 설 연휴 극장가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것이다.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도그데이즈’는 2월 7일 개봉,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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