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예능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그려진다. 특히 사장 이서진이 목표 매출인 만 이천 페소를 달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 일이 없는 인턴 최우식이 뒷주방으로 들어와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어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사장님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안 좋아요”라고 말해 근심 어린 이서진의 표정을 짐작케 한다.
그 시각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졸지에 혼자서 뒷주방을 맡는 상황이 발생한다. 뷔의 보조주방장 승진의 꿈이 현실이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 마무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더불어 최우식은 목표 매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손님들에게 주문 마감을 공지, 작전명 ‘라스트 오더’를 실행에 옮기는 것. 최우식의 작전은 통했을지는 오늘(28일) 오후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