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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박강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출연을 확정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앞서 옥택연과 원지안이 각각 선우혈과 주인해 역에 캐스팅된 바 있다.
팬카페 회원수가 1만여명에 육박하는 뮤지컬계 신예 스타다. 2017년에는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미라클라스 소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높였다. 3월 방송을 시작하는 ‘팬텀싱어4’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드라마 데뷔작에 해당하는 ‘가슴이 뛴다’는 올 상반기 중 첫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