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퀸' 린, '기상청 사람들' OST 마지막 주자

  • 등록 2022-04-01 오전 8:40:10

    수정 2022-04-01 오전 8:40:1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발라드 퀸’ 가수 린이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마지막 OST 주자로 출격한다.

1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린이 가창한 ‘기상청 사람들’ OST ‘오픈 유어 하트’(Open Your Heart)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픈 유어 하트’는 때로는 설렘 가득하고 때로는 잔혹했던 드라마 속 커플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의 로맨스 서사를 더욱 짙게 만들어줄 곡이다. 케이윌의 ‘말해, 뭐해’, 펀치의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등 히트 OST를 탄생시킨 허성진 작곡가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창을 맡은 린은 최근 ‘구미호뎐’, ‘연모’ 등 여러 드라마 OST 음원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상청 사람들’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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