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우월한 수영복 자태…“에라이 코로나”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주요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한 가운데 가수 가희가 “전국 해수욕장 닫힌 거 실화냐”라고 안타까워했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그저 사진이나 뒤적거린다”라며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가희는 “예쁜 수영복 입고 드러누워 있고 싶은 날. 어느덧 여름은 지나가고 있고. 에라이 코로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가희 가족은 발리에서 생활하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