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승훈 金` 매스스타트 결승전 3사 57.4% `높은 관심`

  • 등록 2018-02-25 오전 10:27:33

    수정 2018-02-25 오전 10:27:33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승훈이 금메달을 따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가 5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의 지상파 3사 시청률은 SBS 23%, KBS2 19.1%, MBC 15.3% 순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은 57.4%였다.

이승훈 지난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 금메달까지 추가하며 아시아 대표 선수임을 증명했다.

한편 김보름이 출전한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은 지상파 3사 시청률 총합 54.6%로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못지않게 관심이 반영됐다. 지난 19일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레이스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보름은 은메달 획득 후 관중석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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