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마마씨앤씨와 전속계약…‘새 둥지’

  • 등록 2016-11-23 오전 9:51:40

    수정 2016-11-23 오전 9:51:40

한은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한은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KP&MAMA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및 콘텐츠 제작사 마마씨앤씨는 한은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마씨앤씨 설성민 대표는 “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 차별화 된 엔터 비즈니스로 한은정 씨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한 한은정은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풀하우스’ ‘남자의 향기’ ‘신데렐라맨’ ‘구미호:여우누이뎐’ ‘골든크로스’ ‘아이언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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