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타격기 맥스FC, 네이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5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04 ‘쇼미더맥스’가 네이버로도 생중계된다.

MAX FC는 기존 IPTV IB SPORTS의 생중계뿐만 아니라 JTBC3 FOX Sports 채널에서도 녹화중계 방송이 결정됐다.

이번 네이버 생중계는 TV 방송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웹을 통한 생중계까지 채널을 확대하며 좀 더 다양한 시청자들이 MAX FC를 시청할 수 있는 방송 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메인 경기 7시부터 IB SPORTS,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 실시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대회 준비부터 ‘완전히 새로운 격투기 무대’를 표방하며 격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힙합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맥스FC 남녀 초대 챔피언 4강전, 태국의 무에타이 강자 뎃분종과 ‘꿈꾸는 기전기사’ 박만훈의 국제전, 종합격투기 베테랑 파이터 임준수와 입식격투기 신성 권장원의 헤비급 슈퍼파이트 등 흥미로운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25일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컨텐더리그가 시작된다. 방송은 오후 7시 메인 게임부터 생중계 된다.